김포 대명항맛집 진미추어탕 어탕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어느덧 오이지 담그는 시기가 돌아왔는데요. 저희 집은 이때만 되면 오이 사러 강화 다녀오는 게 연중행사랍니다. 40분 정도 드라이브 삼아 가면 하우스에서 당일로 작업한 아주 싱싱하고 맛있는 오이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암튼 그렇게 강화를 향해 가고 있었는데 대곶면 쪽에 식당들이 여러 개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진미 추어탕 간판이 눈에 띄었는지 저한테 얼른 검색해보라고. '맛집 맞는 거 같은데?? 어탕국수도 있네??'라고 한마디 했더니 무.조.건 거기로 가야 된대요. 평소에 민물매운탕 쪽으로는 제가 딱 질색하는 통에 가족끼리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ㅎㅎ 그래!! 난 추어탕 먹으면 되니까 오이 사고 나오는 길에 먹자!! 외부 사진은 식사 다하고 나오면서 찍은 거라 주..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20. 6. 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