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보다 얼큰우동 수유리 우동집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어 남산의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는 뉴스를 엊그제 본 것 같았는데 찬바람 때문인지 뼛속까지 춥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여러분!! 이런 날엔 진한 멸치국물에 얼큰한 다대기를 풀어 먹는 얼큰우동 어떠세요? 거기에 김밥 한 줄까지 더한다면 최고의 점심 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저희 회사 직원들의 최애 우동집 수유리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매장 외관과 메뉴판 사진은 기존 것을 가지고 왔어요. 오늘은 예정대로 참치김밥(3,500원)과 얼큰우동(4,500원)을 주문했고요. 음식이 나오면 가져다주시는데, 이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셀프입니다.1) 먼저 자리를 잡으시고 메뉴를 정한 뒤, 2) 앞쪽에서 주문과 동시에 결제를 합니다. 3) 단무지와 김치, 수저세트,..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20. 1. 14.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