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맛집/토지명가]용현동 중국집 저렴하고 맛있는 토지명가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지난 주말 저희 시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티비에 어떤 연예인이 나와 짜장면을 먹는데 그렇게 맛있어 보인다시며 갑자기 중국요리 먹으러 가자셨어요. 늦은 점심을 먹은지 3시간 정도 밖에 안지났는데.ㅎㅎ그닥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먹으면 또 먹지 하는 마음으로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갔어요.ㅎㅎ한 달쯤 전에 저희 어머님께서 복지회관 친구분들과 가셨었는데 아주 싸고 맛있었다 하시며 한턱 쏘신다고 저희를 안내하셨답니다. 운동하고 걸어오는 길에 몇 번 본 적은 있었는데 처음 들어와 보네요. 배가 좀 고팠었으면 제가 좋아하는 양장피에 소주 한잔 하면 딱 좋았겠지만 배도 그다지 안 고팠기도 했고요. 게다가 어머님이 쏘신다고 하셔서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했어요(나 혼자 속으로 생각ㅋ).저희 어머님..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19. 10. 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