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아모제 매콤삼겹덮밥 혼밥인데 삼겹살은 먹고 싶고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11시 반 정도 되면 슬슬 점심밥 고민이 되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볼까 싶어 회사 근처에 있는 CU로 향했어요. 이것저것 정리하다 12시 반을 넘겨서 갔더니 도시락이 많이 빠졌더라고요. 홍천 곤드레 정식 생각이 났었었는데 눈물이 주룩. 다른 거 뭐 없나 매의 눈으로 스캔하는데, 편스토랑 오리 파워업 덮밥 비스므리한 모양의 매콤 삼겹 덮밥이 눈에 띄더라고요. 삼겹살인데 매콤하기까지 하다니 안 살 수가 없네요 이거. 첨엔 편스토랑 제품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아모제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백화점에서 보던 카페 아모제 생각이 나서 바로 초이스!! 편의점에서 나온 아모제 즉석밥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살짝 기대가 되었어요. CU 아모제 매콤삼겹덮밥(4,200원) ..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20. 9. 1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