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신포동맛집/신포가빈]육회탕탕/두부김치/불낙전골/연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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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맛집/신포가빈]육회탕탕/두부김치/불낙전골/연포탕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19. 9.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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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신포동을 방문했다가 우연찮게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축제도 보게 되었고 즐거운 추억 쌓고 왔답니다.

개항장 축제관련 해서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할려고 해요.

제가 신포동을 방문하면  5번에 2번 정도는 거의 신포가빈을 가게 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 에 있답니다. 한가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도 물론 좋지만 저를 비롯한 제 지인들 모두 다양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요.ㅎㅎ;;

신포가빈은 신포동 맛집 중에 맛집 청실홍실 바로 위!! 2층~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모님의 안내에 따라 2층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테이블 중앙에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고 고기를 굽는 불판이 기본으로 놓여져 있는데요. 고기를 원치 않는 지인이 있으니 아쉽지만 오늘은 다른 메뉴를 골라봐야겠어요.

요기에서 저의 최애메뉴는 연포탕이에요.

요기에선 육회탕탕이 저의 최애메뉴랍니다.

보통은 갈비살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3+2 행사를 해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저의 최애메뉴!!육회탕탕(22,000원) 이가 등장해 주셨고 친구가 고른 두부김치(9,000원) 가 나왔네요.

제가 좋아하는 육회와 산낙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육회탕탕이!!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ㅎ

저는 낙지탕탕이랑 육회를 섞어서 먹는 것 보다는 나온 상태 그대로 놓고 먹는걸 선호해요.

정말 가성비 갑이지 않나요?ㅎㅎ

처음으로 시켜본 두부김치인데 반응이 그닥..ㅎㅎ 일단 두부에서 나온 물인지..전체적으로 물기가 좀 많았고 볶음김치가 살짝 달았어요.
나쁘진 않았지만 호불호가 좀 갈렸네요.^^;;

저의 최애메뉴인 연포탕(2인분에 낙지2마리 들어감)은 낙지 재고가 한마리인 관계로 주문이 불가하였고ㅠ 낙지가 한마리만 들어간다는 불낙전골(2인분 17,800원) 로 대신 하였습니다.

불고기가 아닌 샤브샤브용 고기가 나왔어요.
그래도 소고기라서 맛있더라구요~

샤브샤브용 고기가 나와서 맑은 국물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있다보니 이모님께서 꿈틀꿈틀 살아서 움직이는 산낙지 한마리를 풍덩 넣어주고 가셨답니다.

불낙전골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꽤 괜찮네요. 소고기도 먹고 싱싱한 낙지도 먹고!!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불낙전골 2인분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솥밥 도 두개가 나오네요. 

구수한 누른밥 까지 안주(?)로 먹을 수 있고 너무 좋아요!!! 진짜 가성비 최고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예전에 먹었던 연포탕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ㅎ 

사랑하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행복한 시간 함께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호다닥 지나가네요. 주말은 왜 이렇게 짧은걸까요?ㅠ

이웃님들도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신포가빈

032-772-3492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35번길 23-1(신생동 2-1)

11 : 00 ~ 24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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