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유통기한 짧은 2,500원짜리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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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짧은 2,500원짜리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먹어본 후기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1. 3. 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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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지난 1월 겨울 한정판으로 나온 오리온 해피베리 쇼콜라 초코파이 포스팅을 하면서 바나나 초코파이에 대해 극찬한 적이 있었는데요. 초코파이의 변신은 끝이 없나 봅니다. 편의점에 들렀다가 디저트 코너를 둘러보는데 2+1 행사 상품이 있더라고요. 초코파이 하우스? 뭐지? 일단 행사도 하고 있고 딸기딸기한 모습을 뿌리치지 못해 구입해 보았습니다. 

개당 2,500원인데 2+1 행사를 통해 1,670원 꼴에 구입하게 된거죠. 이런 맛에 편의점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개당 2,500원 (2+1행사 5,000원에 3개 구입함)

처음엔 오리온에서 나온건지 전혀 모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뒤쪽 중간 끝부분에 작게 (주)오리온이라고 적혀 있으니 모를 수밖에요.ㅎㅎ 근데 알고 보니 초코파이 하우스가 나온 지 벌써 1년이 넘었나 보더라고요.

영롱하다 영롱해

우와!!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이건 뭐 거의 비주얼 깡패네요. 얼핏 보고 금가루 뿌려놓을 줄 알고 깜놀했는데, 자세히 보니 딸기 씨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딸기 다이스였어요.ㅎㅎ

 

 

요즘 초코파이 사이즈 점점 귀여워지는 거 아시죠?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는 가격이 있는 만큼 오리지널 초코파이 보다는 좀 커요. 대략 8cm정도? 사진 찍자마자 먹기 바빠 사이즈를 못쟀ㄷ...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낸거라 정확치 않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베리러브 초코파이는 종이 트레이에 담겨있어 초코파이의 모양을 잘 유지시켜 주었는데요. 트레이 뒷부분을 접어주면 탄탄하게 용기 역할을 해주어 좀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저는 접시에 담아보겠습니다.ㅎㅎ  

 

 

조심스럽게 잘라봅니다

 

사실 저는 냉장보관인걸 잠시 잊고 베란다에 한 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은 거라 전체적으로 부들부들(?)해진 상태였는데요. 냉장 보관했다가 바로 꺼내 드시면 바깥쪽 화이트 초코 부분도 바삭하고, 잘라 드실 때도 좀 더 깔끔한 컷팅이 될 거 같아요. 과하지 않은 달달함이 좋았고,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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