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맛집/미스사이공]베트남 쌀국수 3,900원 후기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오늘 점심은 거의 처음으로 혼밥을 했어요. 다른 직원분들이 외근 나가고, 병원 가고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됐는데요. 사실 이런 상황이 처음은 아닌데, 지난 번에는 회사 앞 뚜레주르에서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와서 아메리카노랑 먹었었어요. 오늘은 뭔가 결심!!을 하고 미스사이공으로 향했어요. 예전에도 몇 번 갔었는데 혼밥 하기 좋은 미니 테이블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혼밥 하시는 분이 많으셨어요. 굿!! 미스사이공도 키오스크 무인결제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주문할 때 매장에서 먹을 건지 포장할 건지 구분하여 주문하면 돼요. 참고로 쌀국수 사이즈가 보통(3,900원)하고 곱빼기(1,000원 추가)가 있는데요. 제가 처음 미스사이공 왔을 때 너무나도저렴한 가격을 보고, 후식냉면 ..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19. 12. 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