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1인 샤브샤브 혼밥 혼술 너무 좋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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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샤브샤브 혼밥 혼술 너무 좋아 추천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0. 1. 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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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바야흐로 1인 가구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금, 굳이 1인 가구가 아니라 하더라도 혼밥 혼술 혼영 등이 유행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요즘인데요. 저도 그 말로만 들었던 1인 샤브샤브 혼밥 혼술 전문점을 가보게 되었어요.

저희는 회사 점심시간에 3명이 함께 방문했고, 저희가 앉았던 4인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전부 1인 좌석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물론 2~3명이 방문한다해도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들 드시더라고요. 물론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테이블마다 이렇게 자동결제시스템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공간이 좁아도 동선이 꼬이거나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넉넉한 양의 숙주와 함께 배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치커리, 단호박, 만두, 유부와 샤브샤브용 소고기까지 1인분씩 재료가 아주 푸짐하게 셋팅이 되었어요. 고기 1인분, 채소 1인분 각 각 담겨 있어 먹기에 너무 편했고요. 무엇보다도 여유 있는 양이 맘에 들었어요.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마지막을 장식할 적당한 굵기의 생면과 계란죽을 만들 밥과 달걀까지. 면과 밥 또한 1인분씩 준비해 주셨어요. 이 모든 것이 포함된 1인 샤브샤브의 가격은 9,900원입니다. 정확한 메뉴 이름은 소고기 야채 맑은 샤브샤브(9,900원) 에요. 소고기 야채 얼큰 샤브샤브(9,900원)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맑은 국물로 픽!!

저도 여기에 나와 있는 그대로 따라해 보았어요. 그랬더니 마지막 계란죽의 물 양까지 아주 안성맞춤이 되더라고요.

저 여기에 있는 소스 다 먹어봤는데 새콤달콤 간장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것 저것 찍어보는 사이 온도 8에 맞춰놓았던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해서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이고 있어요.

 

채소 건져 먹으랴 소고기 건져먹으랴 아주 신이 났어요. 채소와 고기육즙이 우러날수록 국물의 깊이가 깊어지네요. 

국물이 더 없어지기 전에 얼른 생면을 삶아냈어요. 면의 굵기가 적당해서 그런지 익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고 면도 쫄깃하네요. 양도 딱 적당했어요.  면을 다 건져내고 바로 계란죽 준비를 합니다. 

어떤가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육수 양이 아주 딱인 맛있는 계란죽이 완성되었죠? 일행분은 육수가 흥건하게 남아 이런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지금 이 계란죽이 제일 진국인 거 아시죠? 샤브샤브의 온갖 맛있는 재료에서 우러난 육수로 끓인 계란죽이라 진짜 맛있어요. 강추!! 혹시 배가 불러서 계란죽을 패스하신다는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 돼요. 차라리 다른 걸 적게 드시고 계란 죽은 꼭 드세요. 물론 저에게는 양이 딱 맞았어요. 

샤브 하나 (032.322.4347)
경기 부천시 길주로 81 (상동 534-9 모건시티 103호)
매일 11 : 00 ~ 21 : 00
토요일 공휴일 11 : 00 ~ 17 : 00(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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