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부천상동/백종원홍콩반점]고추짬뽕과 일반짬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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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백종원홍콩반점]고추짬뽕과 일반짬뽕 후기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19. 11.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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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회사출근해서 오전 근무를 하다가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은 또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며칠 전 양지곰탕 먹으러 동남집 다녀오면서 봤었던 백종원 브랜드인 홍콩반점에 가보게 되었어요.



메뉴는 짬뽕 짜장 탕수육 깐풍기 정도 되는거 같고, 조금 특이하게 음식값은 선불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인 듯 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테이블 위를 찍어보았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주방 앞쪽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취이익 퐈악(?)하는 소리가 요란해서 쳐다보니 주방에서 불쇼를 엄청 하시더라고요. 엄지척!!ㅎㅎ

제가 주문한 고추짬뽕(6,500원) 나왔는데 비주얼 끝내주네요.ㅎㅎ짬뽕그릇 색깔이 빨개서 그런지 뭔가 고추짬뽕이란 이름과 찰떡인거 같아요. 송송 썰은 청양고추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그 맛이 한층 더 기대가 됩니다.

수타면은 아닌데 면발이 쫄깃하고 면발 모양(?)이 울리불리해서 순간 수타면인 줄 착각했어요. 맛있었단 의미겠죠. 저 원래 밥 먹을 때 땀 잘 안 흘리는데 요아이 먹을 때 땀이 좀 났네요.ㅎㅎ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와!! 맛있다!!라기보다는 계속해서 먹을수록 오!!맛있는데!! 하게되는 그런 아이에요. 먹을수록 맛있게 느껴지는 맛?ㅎㅎ

요건 저희 직원이 주문한 일반 짬뽕 보통(5,500원)이 나왔어요. 일단 그릇 색깔이 하얘서 그런가 국물이 순해보이죠? 맛이 궁금해서 국물 한 번 떠먹어봤는데 맛도 정말 순둥순하더라고요.ㅎㅎ

고추짬뽕도 그렇고 일반짬뽕도 그렇고 채소가 꽤나 많이 들어있어요. 저는 뭐 좋아하니깐 싸악 다 건져먹었는데 채소 안 좋아하는 직원은 면만 건져먹다 보니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매운거 못드시고 채소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괜찮을꺼 같아요.

홍콩반점0410 부천상동역점(032.325.0410)

매일 11 : 30 ~ 22: 30

브레이크타임 월~금 오후3시~오후4시
주말 오후3시~오후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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