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점]짬뽕의 신화 잡탕밥 짬짜면 후기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신포동에 있는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받고 나왔는데 비가 엄청 쏟아지는 거예요. 비가 오니 왠지 짬뽕 생각도 나고 주차한 곳까지 걷자니 멀기도 해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짬뽕의 신화로 걸어갔어요. 오픈한지는 몇년 된 걸로 봤는데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 가봤었거든요. 오른쪽에 간자체를 보니 일반 중국집은 아닌 거 같단 느낌이 드네요. 뭔가 본토의 느낌이 난달까? 매장이 넓고 양쪽으로 나눠져 있는 느낌인데요. 한쪽으로는 양꼬치를 먹을 수 있게 테이블에 화로가 있더라고요. 양꼬치 먹는 쪽이 한산해서 그쪽으로 앉았는데 별도로 붙어있는 메뉴 사진들을 보니 완전 본토 요리네요. 좀 신기했어요. 잡탕밥(8,500원) 제가 시킨 잡탕밥(8,500원)이 나왔는데 양도 푸짐하고 비주얼..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20. 8. 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