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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가성비 좋고, 만족도도 평타 이상 친다는 노브랜드에도 끓여먹는 라면이 있다는 건 많이들 아실 텐데요. 혹시 아직 못 드셔 본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요즘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진라면이 매운맛, 순한 맛 할 것 없이 인기가 참 좋은데요. 적어도 저희 집에서는 그렇답니다. 진순파 진매파로 나눠져 있어요.ㅎㅎ
그렇게 진라면 위주로 먹으면서, 신상라면이 나오면 유행처럼 한 번씩 먹어보곤 했었는데요. 가끔씩 들르는 노브랜드 매장에서 고급지게 눈부신 황금빛 라면을 처음 보게 된 거죠. 작년에 처음 먹어봤을 때는 좀 더 저렴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 구매할 때 보니 5개입 2,680원(개당 536원)이네요. 그래도 참 착한 가격입니다.
일단 처음 구입한 날에는 노브랜드 매운맛 라면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자, 대파나 계란 같은 건 따로 넣지 않고 끓여봤어요. 건더기 수프의 양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네요.
끓는 물 500ml에 라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넣고 3분 30초 끓이면 완성됩니다.
물 500ml를 잘 맞춘 거 같았는데 뭔가 물 양이 좀 많아 보이네요. 추가 재료를 넣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허전해 보이고요.ㅎㅎ 보기에는 전혀 매운 거 같지 않은데요. 얼른 한 젓가락 먹어봐야겠어요.
오와!!ㅎㅎㅎ 맵찔이 분들은 못 드실 매운맛이에요. 노브랜드 라면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먹어본 거라 그랬을까요? 조금 당황스러울 정도로 맵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그래서 저는 너무 좋았지만요. 라면은 무조건 매운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맘에 드네요.ㅎㅎ 노브랜드 짱!! 짱!!
이번에는 노브랜드 '라면 한 그릇 얼큰하고 진한 맛'에 대파와 달걀을 넣고 끓여봤는데요. 들어간 재료만큼이나 보기에도 풍성해 보이죠?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달걀을 넣으니깐 확실히 매운맛이 살짝 중화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매운맛은 감춰지지 않았지만, 그냥 먹었을 때보다는 조금 덜 맵게 느껴지네요.
가성비 좋고 매운맛도 확실한 이마트 노브랜드 '라면한그릇 얼큰하고 진한 맛' 추천할만 합니다. 진라면 매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 드셔 보세요. 참고로 신라면보다 맵습니다.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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