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한 달 전쯤인가요? 맥주 사러 GS25에 갔다가 신기방기한 아이를 발견하고 안 데려올 수 없었는데요. 이런 건 꼭 계산대 옆자리에 있지 않나요? 오늘은 꼭 필요한 물건만 사겠단 마음으로 젤리코너를 피해 갔지만 계산대에서 칫솔 캔디를 만날 줄이야. 이건 또 못 참지.ㅎㅎ
그나마 딸기맛과 레몬맛 중에 레몬맛만 들고 온건 칭찬합니다. 유혹에 흔들흔들 두 가지 다 살 뻔했어요.
칫솔모양 캔디와 치약모양 시럽이 들어있다는데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이거 그냥 못 지나칠 거 같아요.ㅎㅎ
'재미 삼아 사봤는데 재미있었으면 된 거지' 싶은 그런 아이였어요. 포도당 캔디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런 느낌의 캔디였고 시큼 달큼한 맛이 났어요. 시럽도 뭐 보시는 바와 같이 불량식품 느낌 그대로고요. 잠깐 동안 혼자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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