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CU신상 오븐에 구운 '고로케는 뜬뜬' 피자맛 감자맛 모두 먹어본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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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신상 오븐에 구운 '고로케는 뜬뜬' 피자맛 감자맛 모두 먹어본 솔직후기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1. 4. 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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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저녁 운동 마치고 동네 CU에 들렀다가 인스타에서 봤던 반가운 신상 고로케를 발견했지 뭐예요. 저녁시간에 들러 신상을 마주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반가운 마음에 피자고로케, 감자고로케 1개씩 있는걸 싹쓸이 해왔어요. 가격은 각각 2,000원이었고, 총 4,000원이란 거금(?)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SKT 멤버십(VIP 1 천원당 100원) 할인으로 3,600원에 구입했죠.

 

오븐에 구운 피자고로케 2,000원(SKT VIP 할인 적용 시 1,800원)

오!! 일단 냄새는 합격
고급지게 케이스에 담겨있음
바삭해 보이는 빵가루가 가득

 

30초 렌지업
90g / 244kcal

패키지의 연출사진이 좀 심하게 과해서 그랬을까요? 저도 모르게 꽉 찬 속을 기대했었나 봐요.ㅎㅎ 조금 놀라긴 했지만, 빵과 피자 소스의 비율이 나쁘진 않았어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고로케라서 칼로리 부담이 적은 게 장점이겠네요.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기름에 튀긴 고로케의 칼로리는 대략 400kcal 안팎이더라고요. 저는 저녁 운동하고 와서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요. 먹을 때도 그렇고, 먹고 나서도 그렇고 속은 편안했습니다.

 

 

오븐에 구운 감자고로케 2,000원(SKT VIP 할인 시 1,800원)

피자고로케보다 빵가루 적음
뭔가 모양이 감자같네요
ㅎㅎㅎㅎㅎ;;;;
흡사 공갈빵
90g/268kcal

피자고로케는 그런대로 피자 맛이 강한 편이라 그런지, 맛과 향이 괜찮았었는데요. 감자고로케는 피자 고로케에 비해 빵이 좀 더 감자모양처럼 부풀어 있어서 그랬을까요? 빈 공간이 너무 크다 보니, 상대적으로 속이 많이 부족해 보였어요. 피자고로케만 살걸 그랬나? 허허. 내 돈...
어찌 됐든 오븐에 구운 고로케라서 그런지 먹고 나서도 속은 편안했어요. 그래도 역시 고로케는 기름에 튀겨야 맛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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