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GS25 신상 '차갑게 먹는 반반 닭강정' 예약주문 50% 할인 구매후기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S25 신상 '차갑게 먹는 반반 닭강정' 예약주문 50% 할인 구매후기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1. 4. 6. 10:16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GS25 앱을 통해 신상품 50% 할인 예약주문 소식을 접하고 호다닥 결제를 하게 되었는데요. 해당 제품은 '차갑게 먹는 반반 닭강정'과 '고추장 소불고기 버거'였고, 저는 맥주 안주로 먹기 위해 반반 닭강정으로 예약 주문했습니다. 목요일에 예약 주문하고 다음 날인 금요일에 픽업했어요.

 

 

 

GS25 차갑게 먹는 반반닭강정(정가 9,900원)

앱에서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

 

제가 반반닭강정을 예약한 건 4월 1일이었고, 제조일자도 예약 당일인 4월 1일 저녁 8시였어요. 바로 다음 날인 4월 2일 저녁 지정해 놓은 동네 GS25에서 찾아왔고요. 반반 닭강정이 만들어지고, 만 하루 만에 먹어본 후기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확인해 보니 유통기한이 4월 4일까지 더라고요. 아무리 유통기한 내에 섭취한다고 해도 제조일로부터 얼마나 경과했냐에 따라 느껴지는 맛의 차이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없이 차갑게 드세요

 

GS25 '차갑게 먹는 반반닭강정'은 너무 좋은 장점이 하나 있는데요. 닭강정을 먹기위한 필요 과정은 그저 포장만 뜯으면 그만이라는 점이에요. 그 간단하다는 최소한의 기본 과정인 전자레인지 조차 거부한 이 간편함. 정말 치명적입니다.ㅋㅋ이게 뭐라고 너무 편한 거 있죠. 뚜껑 열고 바로 먹으면 돼요.ㅎㅎ

 

왼쪽 간장/오른쪽 양념

 

 

간장 닭강정

 

 

땅콩분태와 송송 썰은 홍고추, 청양고추가 먹음직스럽게 넉넉히 뿌려져 있었어요. 우리가 닭강정 집에서 사 먹던 바로 그 비주얼입니다. 

 

 

시장에서 파는 닭강정 맛이었고요. 뼈없는 닭강정이라서 먹기에 편하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이 없어 좋습니다. 닭고기 없이 튀김옷만 뭉쳐있는 부스러기만 집어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맥주랑 먹다가 몇 개 남긴걸 다음 날 먹었는데도 맛이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양념 닭강정

 

전체적으로 엄청 달거나 맵거나 하지 않아서 먹을만 했고요. 50% 쿠폰으로 구입한 거라 대박 저렴하게 먹었지만, 정가에 먹는다고 해도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치킨 가격이 워낙에 비싸다 보니 9,900원에 이 정도 맥주 안주로 먹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편의점 안주들이 다양하게 진짜 잘 나오는거 같아요. 편의점 자체 행사나 카드 행사들이 워낙 많아서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기회가 많아졌죠.

닭강정 찾으러 GS25 간김에 브레디크 순우유식빵 하나 살려고 계산대에 가지고 갔는데요. 직원분께서 친절하게도 삼성카드로 사면 1+1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금요일 행사였나 봐요. 다시 집에 올라가서 삼성카드 가지고 온건 안 비밀. 카드 행사할 때 페이 결제도 가능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실물 카드 위주로 하더라고요. 잘 챙겨가야 해요.

공감댓글은 『톡톡 튀는 일상이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