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후포항 밴댕이마을 청강호 8만원상 후기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드라이브 겸 오이지 담글 오이를 사기 위해 강화에 다녀오는데요. 오랜만에 제철인 밴댕이회도 먹고 바람도 좀 쐴 겸 시부모님 모시고 함께 다녀오게 되었어요. 몇 년 만에 함께 가신 저희 시부모님과 사장님께서 반갑게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고 계셨는데요. 점심으로 밴댕이회 먹으러 갈 거라는 말씀을 스치듯 하셨는데, 바로 아시는 곳을 소개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저희는 지난번에 갔던 강화 풍물시장 2층에 있는 밴댕이 집을 가려고 했거든요. 풍물시장 장 서는 날이라 구경도 할 겸 해서요. 그런데 직접 전화까지 하시는 바람에 안 갈 수가 없었어요.ㅎㅎ 매번 강화읍 쪽만 오가다가, 반대쪽 새로운 곳을 찾아 달리니 여행하는 기분 들고 이주 좋더라고요. 네비 켜고 어찌어찌 가다 보..
[내돈내산]먹어보고서
2022. 6. 1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