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프레시지]감바스 만들기 쿠킹박스 하나면 완성!!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레시지]감바스 만들기 쿠킹박스 하나면 완성!!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0. 5. 13. 15:11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지난번 프레시지 명란 파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리는 '감바스 알 아히요'입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는 스페인의 대표 가정식 새우요리로 감바스=새우, 아히요=마늘이라는 뜻이라네요. 우리는 흔히 편하게 감바스라고 하는데 새우라고 했던 거였어요.ㅎㅎ

티* 할인행사를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명란 파스타와 감바스 알 아히요를 데려왔는데요. 명란 파스타에 이어 감바스 요리 시간도 15분이면 끝나고, 난이도도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후라이팬에 볶을 줄 알고 바게뜨 빵만 썰을 줄 알면 끝이에요.

 

 

 

향긋한 올리브오일과 새우가 만드는 입 안의 스페인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 알 아히요 구성
중새우(144g), 총알 새송이버섯(60g), 브로콜리(20g), 마늘(20g), 올리브 오일(120g), 베트남 고추(2g), 감바스 시즈닝(1ea), 로즈마리(1ea), 바게뜨빵(1ea)

 

감바스 만드는 재료를 일일이 하나하나 준비할 필요 전혀 없이 딱 필요한 만큼 손질이 다 되어 깔끔하게 포장이 돼 있어요. 마늘과 총알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등만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어주었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드는 법
1. 재료 손질하기 - 새우는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바게뜨 빵은 1.5cm 두께로 비스듬히 썰기
2. 바게뜨 굽기 - 마른 팬에 바게뜨 올리고 중불에서 2분간 노릇노릇 굽기
3. 재료 끓이기 - 팬에 올리브 오일 두르고, 중불로 마늘 2분간 볶아 향 내기
                      로즈마리, 베트남 고추, 중새우, 총알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넣고 2분간 끓이기
4. 완성하기 - 시즈닝 넣고 2분간 더 끓여 완성, 바게뜨와 곁들이기

밤 12시 반을 넘겨 갑작스럽게 만들게 된 상황이라 요리하는 중간과정 사진이 없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항아리 뚜껑 모양의 접시로 사이즈가 꽤 큼

늦은 시간이라 상당히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쁜 비주얼의 감바스 알 아히요를 멋지게 완성하니 기분이 너어어무 좋았어요. 색감도 너무 좋죠. 집으로 손님 초대했을 때 대접하기 좋은 메뉴인 거 같아요. 저희 집 남자 둘은 명란 파스타 먹을 땐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만, 이 감바스는 입맛에 너무 잘 맞으신다네요.ㅎㅎ 감바스는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며, 어떤 종류의 술과도 찰떡궁합이 되니 술안주로도 끝내주네요.

 

 

 

 

나중에 해 먹을 때는 파스타면을 삶아서 곁들여 봐야겠어요. 새우 사이즈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고 바게뜨 빵도 고소하고 모든 것이 만족!!입니다. 프레시지 감바스 알 아히요 추천추천!! 요리해놓고 나면 정말 뿌듯해요.

 

공감댓글은 『톡톡 튀는 일상이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