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4,600원) 후기[feat.이삭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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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4,600원) 후기[feat.이삭토스트]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0. 3.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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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요즘은 계양구 쪽에 위치한 현장 사무실로 출근을 하다보니 점심식사가 최대 고민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부천 상동에 비해 식사 메뉴가 다양한 편이 아니더라고요. 고민 끝에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로 결정하고 사무실을 나섰어요. 첨엔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를 사려고 했었는데 이삭토스트가 눈에 띄더라고요. 이상하게도 발길이 그쪽으로 끌렸어요. 정말 10년 만에 가보는 건데 예전과 다르게 훨씬 프랜차이즈 매장다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끄네요. 좋아!! 오늘은 이삭토스트다!!

 

 

 

토스트 종류가 꽤 다양하고 겉만 식빵이지 뭔가 햄버거 분위기 물씬 풍기더라고요. 그래도 식사대용이니 먹고나서도 든든할 거 같은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4,600원)로 골랐어요. 제일 커보이는 걸로 골랐.. 음료도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하지만 저는 토스트를 포장해서 사무실에 있는 캡슐 커피와 함께 먹을 계획이랍니다.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 돼 있고 커팅은 안된다고 하네요.

 

 

기다리는 동안 매장사진을 찍어봤어요. 레드 컬러가 포인트 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분명히 제가 들어왔을 땐 아무도 없었는데 제 뒤로 4명의 손님이 더 들어왔고, 10년 만에 방문한 저와는 다르게 바로바로 주문을 하시더라고요. 신중하게 메뉴를 고르다 보니 제가 제일 마지막에 주문을 하게 됐어요.ㅎㅎ저를 포함해 다른 분들도 모두 포장 주문이었어요.

 

 

드디어 제가 주문한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4,600원)이 나왔네요. 얼른 사무실 들어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배고픔은 잠시 넣어두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이삭 유산지 봉투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굿!!

 

 

나도 모르게 막 이런 모습을 기대하며 두근두근 봉투를 열어봤겠지요.ㅎㅎ

 

 

아무래도 포장이다 보니 봉투 안에서 베이글끼리 눌려 모양은 좀 흐트러졌지만 내용물은 같겠죠. 같이 한번 확인해 볼까요?

 

 

위아래 베이글을 각각 들어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이름 안에 들어가는 재료,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이 모두 들어있네요. 짭조름한 베이컨은 베이글 양쪽 사이드에 2개가 있고, 반대쪽에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이 들어있어요. 그 사이로 채 썬 양배추와 감자 샐러드가 채워져 있네요.

 

 

 

 

 

 

 

어쩌다 보니 베이글 뒷면을 찍었네요. 끈적이는 게 손에 많이 묻어서 사진 찍는 동안 물티슈를 많이 썼어요.

 

감자샐러드와 베이컨의 단짠단짠 한 만남! 이삭의 프리미엄 메뉴!

이삭토스트의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은 일단 제 입맛에는 좀 많이 달았어요. 단짠단짠이라고 했지만 짠맛(베이컨 양이 적음)보다는 단맛이 더 강해서 아메리카노 없었으면 어떻게 먹었을까 싶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취향에 입각한 개인적인 의견이랍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샐러드 안들어간 베이컨 치즈 머핀으로 먹어봐야겠어요. 맥모닝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설마 이것도 달달할려나요?ㅎㅎ

 

이삭토스트 인천임학점(032.246.2004)
인천 계양구 장제로 899(임학동 6-32)
평일 09 : 00 ~ 21 : 00 (주말 09 : 00 ~ 20 : 00)
주차.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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