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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부모님과 외식을 하게 되면 몸보신되는 음식 위주로 메뉴를 정하게 되잖아요. 제 기준으로 봤을 땐 고기나 회 종류 제외하고 나면 장어나 닭백숙, 오리백숙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요. 친정 부모님께서 염소전골을 사주신다는 거예요. 첨엔 썩 내키지 않았던 메뉴였는데, 몇 번 먹다 보니 점차 친숙해지네요.ㅎㅎ
친정 부모님이 그렇게 많이 드시는 편이 아니라 염소전골 대 사이즈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고기 양이 넉넉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고기 추가가 가능하다 해서 1인분만 추가해봤는데, 야채와 육수도 함께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몸보신 음식 한 번 먹었다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건 아니겠지만, 기분이라는 것도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긍정의 힘이라고나 할까?ㅎㅎ 포스팅하면서 진하게 보글거리는 전골 국물을 보니 조만간 또 가야 할 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주차 공간 걱정 없다는 점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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