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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이번에는 노브랜드 제품 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인 콩국수를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콩국수는 그 자체로도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음식인데요. 근데 이걸 즉석식품으로 만들었다니 신박하기도 하고, 국수 잘 만들기로 소문난 한일식품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자!! 이제부터 어찌해서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지 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노브랜드 콩국수 2인분(2,180원)
콩국수 만드는 법
1. 콩국물 만들기-찬물 200ml에 분말 풀기
2. 끓는 물 500ml에 3분간 면 삶고, 찬물에 헹궈 물기 빼주기
3. 준비해둔 콩국물 부어서 먹기
끓는 물에 면을 넣고 40~50초간 기다린 다음 살살 저어주면 잘 풀어집니다. 그렇게 3분간 끓인 후 체에 받쳐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빼 줍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다 빼준 후, 준비해 둔 콩국물을 부어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저는 집에 오이가 있어서 넣어봤고, 달걀은 있었지만 삶기 귀찮아서 패스했어요. 설명서에 나온 대로 토마토를 곁들여도 일품일 것 같아요.
자!! 보기에는 정말 그럴싸한 콩국수가 되었어요. 이걸 누가 즉석식품으로 만든 1,090원짜리 콩국수라고 하겠어요. 그죠?? 이제 맛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음... 일단 면의 식감은 중국집 콩국수?? 소면 말고 중면 느낌이 들었어요. 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콩가루도 씹이고 직접 콩을 갈아서 만든 콩국수의 느낌을 꽤 가까이 재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한일식품입니다. 잘 만들었네요. 좀 신기했어요.
다음은 콩국수의 맛입니다. 콩국물도 생각보다 진하고 직접 갈아 만든 듯한 콩국물의 식감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끝 맛이 제 입맛에는 좀 달았어요.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저는 콩국수에는 무조건 소금이라는 입장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살짝 느껴지는 단맛도 저한테는 좀 강하게 느껴졌을 수 있어요.
콩국수에 설탕 넣는 분들도 있고 소금 넣는 분들도 있다 보니 각각의 취향을 모두 고려해서 만들어진 제품인가 봐요. 암튼 저는 소금을 아주 조금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집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콩국수 한번 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브랜드 콩국수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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