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펭수거울 사고 빙그레 붕어싸만코 18개 받은 후기[떡 녹차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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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거울 사고 빙그레 붕어싸만코 18개 받은 후기[떡 녹차 초코]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0. 2. 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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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사실 요즘 제가 덕질하는 재미에 좀 빠져 살고 있는데요. 집 회사 집 회사를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딘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고 거기에 행복과 즐거움,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을 거 같아요. (이건 비밀인데 펭수 양준일 미스터 트롯 덕질 중이에요.)

 

 


오늘은 펭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붕어싸만코 언박싱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2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11st에서 주문했어요. 원래는 붕싸 1개당 1천 원, 총 18,000원(무배)인데 멤버십 할인 등등해서 16,020원에 구입했어요. 이렇게 붕어싸만코를 대량으로 주문을 하게 된 이유는 무! 조! 건! 펭 수거 울!! 펭수거울!! 때문이었죠. 저희 펭클럽들은 펭수거울을 주문했더니 붕싸 18개가 딸려왔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게 팩트고요.ㅎㅎ

 

 

 

 

바로 오늘 2월 15일 토요일 낮 12시쯤 무사히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어요. 저는 온리 붕어싸만코만 선택을 해서 빵또아처럼 빵 부분이 잘리거나 하지는 않았답니다. 다른 분들은 붕어싸만코 과자 부분이 부서져서 왔다는 분들도 종종 계셨지만 저는 매우 양호한 상태로 배송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언박싱 고고.

 

 

 

 

기절초풍!! 거울이 3개??? 에 끌레도르 아이스크림까지??? 제가 분명히 너튜브에서 봤을 때는 펭수거울 2개에 붕싸 18개로 봤고 11st 접속하자마자 품절이 될까 봐 자세히 살펴보지도 못한 채 부랴부랴 결제를 했었거든요.
이제야 다시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에헤라디야~원래가 펭수거울 3개에 끌레도르 아이스크림(망고 치즈케익콘)이 추가된 구성이었더라고요. 너무 행복해.

 

 

 

 

저희 아들이 인스타에 올린다고 가지런히 세팅을 하길래 다시 한 번 찍어봤어요. 두 번 행복합니다.

 

 

 

겉포장이 없는 드라이아이스가 아이스박스 안에 넣어져 있었는데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고, 냉동 상태도 매우 양호했어요. 저렇게 뚜껑을 열고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한참을 두었는데도 녹거나 하지 않았어요. 

 

 

오늘의 주인공 펭수 거울은 이렇게 뽁뽁이로 안전하게 잘 도착이 되었고 거울 커버에는 펭수의 대표 명언이 적혀 있어요. 어떤 분들은 거울 커버까지 꽁꽁 얼어서 커버가 깨졌다는 분들도 계셨었는데 저에게는 이렇게 완벽한 모습으로 왔네요. 펭수거울 사이즈는 지름이 약 7.3cm 정도 됩니다. 
 

자신감은 자신에게 있어요. 그걸 아직 발견 못하신 거예요. 거울을 보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멋진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자신을 믿고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펭수 음성지원 가능)

 

 

 

 

이제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떡붕어 싸만코 (미니 떡 20% 더 넣었뜹니다.)

 

 

 

녹차 붕어싸만코 (달콤쌉쌀 녹차 넣었뜹니다.)

 

 

 

초코 붕어싸만코 (바삭한 크런치볼 넣었뜹니다.)

 

 

펭수 덕분에 붕어싸만코를 거의 10년만에 먹어본 거 같아요. 골고루 맛을 본 결과 전체적으로 녹차면 녹차, 초코면 초코 그 본연의 맛에 충실한 느낌이 들었어요. 신랑과 저는 붕어싸만코가 이렇게 맛있었었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단순한 표현이긴 한데 이게 제일 맞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녹차 맛이고 진짜 초코 맛이다.

편의점에서 1+1, 2+1 할인 없이 제 값(천 원) 다 주고 사 먹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맛!! 붕싸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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