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편스토랑 10회차 이영자 우승상품 오리파워업덮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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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0회차 이영자 우승상품 오리파워업덮밥 후기

[내돈내산]먹어보고서

by 톡톡 튀는 일상 2020. 7.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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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CU에서 구입한 오리 파워업 덮밥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신상 출시 편스토랑 면역력 밥상 편에서 우승한 이영자 씨의 업덕밥이 편의점 판매용으로 출시된 거예요. 사실 저는 조금 늦게 먹어보는 건데요. 편스토랑 우승 상품으로 출시되어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제품들도 많은데 오리 파워 덮밥이랑 7회 차 앵그리 크림 쫄면, 9회 차 고추참치 비빔우동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핵심 재료인 쌀과 훈제오리, 마늘은 국산이라고 하네요. 총 중량은 380g에 칼로리는 651kcal 입니다.

 

 

먹는 방법을 보고 잠시 고민에 빠졌어요. 밥과 비빔소스와 훈제오리를 넣어주라는데,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먼저 돌려야 하는 건가?? 아님 그냥 넣고 한꺼번에 돌려?? 근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 정성껏 즉석밥을 먼저 데웠어요. 설명대로 훈제오리도 먼저 전자레인지에 미리 돌렸고요. 편의점에서 먹었다면 편의점 전자레인지 전세 낼 뻔했네요.ㅎㅎ

7월 17일에 구입한 거고, 유통기한은 8월 4일까지예요. 대략 20일 정도의 여유가 있는 거 같아요.

제법 묵직하다했더니 오뚜기 즉석밥과 훈제오리, 편스토랑 덮밥 비빔소스와 더덕 고추장 소스 그리고 친절하게도 포크 수저가 들어있었어요. 포크 수저는 참으로 추억 돋네요.ㅎㅎ 

 

 

슬라이스 된 국산 마늘이 꽤 많이 눈에 띄었고, 갈아 넣은 홍고추와 슬라이스 마늘 덕분에 제법 요리스러워 보였어요. 

비법 더덕고추장 소스까지 넣어 완성됨

집에서 먹었다면 큼직한 훈제오리를 좀 더 잘게 잘라서 먹었을 거 같아요. 한입에 넣어서 먹기에는 조금 아깝ㄷ...

나중에는 밥만 남아서 먹었는데 싱겁진 않더라고요. 편의점에서 반찬 없이 먹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도 사무실에서 반찬 없이 먹었고요.

 

 

설명에는 소스를 조절해서 넣을라고 했지만 저는 모두 넣었고, 간도 적당히 잘 맞았어요. 참고로, 저는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조절을 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컵라면처럼 아주 간단한 조리법은 아니었지만, 즉석 밥이어서 새로 지은 밥처럼 아주 찰지고 맛있었고요. 훈제오리는 마트에서 사 먹는 진공 포장된 훈제오리 맛 그대로였어요. 훈제오리는 80g 중량이니까 개수는 크게 의미가 없겠지만, 대여섯 조각 정도 되는 거 같았어요.

 

 

저는 통신사 할인받아서 정가 4,500원 제품을 4,050원에 구입했는데요. 원래 훈제오리 가격이 좀 되는 데다가 즉석밥까지 포함되어 있고, 정성스럽게 만들었을 법한 소스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에서 적당한 가격인 거 같아요. 편의점은 간단히 끼니 때우는 식의 먹거리들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면역력 밥상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든든하게 건강까지 챙겨서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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